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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개론, 수입의 네 가지 경로

 

사장학개론 책은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이라는 컨셉을 가진 김승호 회장님의 책으로 깊이가 남다른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깊이 다가온 페이지를 담아 보고자 한다. 

 

  1. 초판 : 2023.04
  2. 경로 : 직접 구입 #교보문고
  3. 저자 : 김승호 회장
  4.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 23,000원

 

 

수입의 네 가지 경로

한 개인이 돈을 버는 과정은 네 가지 경우 중 하나다.

첫 번째 경우는 자신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이다. 하루 24시간 중 일부를 누군가에게 파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직장 생활을 하거나 1인 기업을 운영하며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자신의 근로로 발생하는 수 입을 얻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급여 생활자에 해당된다.

두 번째 경우는 자신의 시간을 조금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다. 소규모 사업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 연예인, 강연가, 교육자들이 해당된다. 이들은 첫 번째 경우의 사람들보다 적게는 두 세배, 많게는 수십 배 넘게 자신들의 시간을 판다.

세 번째 부류는 타인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우리는 기업가라 부른다. 이들은 보통 전국 단위로 사업을 하면서 300여 명이 상의 직원들이 있다. 자본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운영하는 직원들의 효율을 통해 그들의 급여 이상의 수익 차익을 가져가는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업들을 만들거나 합치거나 재조정을 통해 이익을 얻는 투자자들이 있다. 이들은 기업 혹은 기업가들을 통해 신용자산을 만들어 내고 그 신용을 현금으로 확보하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다.

 

 

 

모든 직원이 우수한 회사 직원은 가능한가?

어느 회사든 회사에 꼭 필요한 유능한 직원이 있다. 급여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능력과 충성도도 뛰어난 직원들이다. 전체 직원들 중에 이런 고급 인력의 범위는 30% 정도다.

상위 30% 직원들이 회사를 이끌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져오고 매출을 만들어 낸다. 퇴직이나 이직을 한다면 아쉬운 사람들이다.

다음으로 약 40% 직원들은 급여만큼 일한다. 중간급 직원들이다.

이들은 반복적인 일에 능하고 딱히 승진에 욕심도 없다. 창의적이지는 안지만 주어진 일을 정해진 시간에 해낸다. 이들은 회사의 허리에 해당된다. 상고급 직원들만 못해도 매우 필요한 직원들이다. 이들이 없다면 회사의 기본 기능이 멈추기 때문이다. 퇴직이나 이직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새로운 신입 직원이 들어오면 얼마 후에 업무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나머지 하위급 직원 30%는 회사에 손해가 되거나 도움이 되지 않 는 사람들이다. 나갔으면 좋겠지만 자신들도 나가면 딱히 갈 곳이 없어 나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새로운 좋은 사람으로 30%를 채워도 여전히 3:4:3의 비율로 상중하가 다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능숙한 사장은 3:4:3의 비율을 인정한 상태에서 전체의 수준을 올릴 방법을 생각한다.

내게 직원이 백 명이라면 집으로 불러 같이 밥 먹을 정도의 핵심 최측근 5명, 이름을 기억하고 능력을 인정할 수 있는 우수 직원 25명이라면 이미 최고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사장이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업을 막 시작하면 대부분 사장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다.

근거 없는 비난, 조롱, 직장인보다 더 많은 근무, 가족관계 무너짐, 피곤, 주말근무, 휴일근무, 건강악화, 인간에 대한 모멸감, 불안감, 친구들이 나누어짐, 직원에 대한 분노, 배신, 횡령, 신용불량, 갑을 관계 문제, 채무, 불량채권, 수면부족, 불면증, 휴가 없음, 자녀들과 함께 할 시간 사라짐, 항상 밥값 내야 함 등이다.

사업이 자리를 잡기 시작해서 제법 사업체가 돌아가면 그때 남는 것들은 이런 것들이다.

근거 없는 비난, 조롱, 직장인보다 더 많은 근무, 가족관계 무너짐, 피곤, 주말근무, 휴일근무, 건강악화, 인간에 대한 모멸감, 불안감, 친 구들이 나누어짐, 직원에 대한 분노, 배신, 횡령, 신용불량, 갑을 관계 문제, 채무, 불량채권, 수면부족, 불면증, 휴가 없음, 자녀들과 함께 할 시간 사라짐, 항상 밥값 내야 함 등이다.

차이는 아무것도 없다. 그럼 이런 것들은 언제 없어지는 걸까? 스 스로 없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나이 별로 버는 돈의 모습

10대에 버는 돈은 솜사탕이다.

거품처럼 사라지고 잡기만 해도 녹 는다. 이때 버는 돈이 의미 있게 사용될 리 없기 때문이다.

20대에 버는 돈은 모래다. 잡아도 흘러내리고 뭉쳐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것이 많아 결코 손에 잡히지 않는다.

30대에 버는 돈은 종자다. 어떤 씨앗을 가졌느냐에 따라 남은 생이 바뀐다.

알곡을 가졌으면 몇 배로 키울 것이고 쭉정이를 가졌으면 있는 것도 사라진다.

40대에 버는 돈은 흙이다. 불에 달구면 벽돌보다 단단하다.

이때 모으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으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

50대에 버는 돈은 꽃이다. 가장 아름답지만 곧 시든다.

정점에서 내려오지만 다행히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총평

이 책은 확실히 오랜 시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꺼내어 볼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요즘 20, 30대 젊은 대표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