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평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필요한 인간 관계 정리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 책은 2020년에 구입하고 3년 반 만에 다시 읽어 본 책이다.

지금의 나는 19년 간의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내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다시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편히 쓴 글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내용들이 쉽게 이해되고 그만큼 공감도 컸다. 일부 내용을 담아 보련다.

 

 

  1. 초판 : 2020.05
  2. 두 번째 읽은 날 : 2024.09.02
  3. 구입 경로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입
  4. 저자 : 이평 (작가)

 

 

나쁜 놈은 끝까지 나쁜 놈

 

 

별의별 사람을 겪으면서 맘속에 새긴 말들이 있다.

첫째,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

둘째, 나쁜 놈은 끝까지 나쁜 놈이라는 것.

셋째,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건 유치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것. 마지막으로 이 한 몸 편해지기 위해선 일정 부분 이기적인 면을 보여줘야 한다는 진리

 

 

 

최고의 복수는 보란 듯이 잘 사는 것

 

최고의 복수는

보란 듯이 잘 사는 것

,,, 오히려 당당하게 인정하고 현실 그대로 직시할 때 더 나은 상황을 직면하게 될 거야.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자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서 살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자.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서 살자.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 된다.

만나고 싶은 사람 단 한 명도 괜찮다.

거창하게 아니라 소박하게, 내가 좋아하는

일 하나라도 괜찮다. 중요한 건 어떻게 확실하게

행복해지느냐 하고자 하는 의지 바로 그것이다.

 

​최대한 단순하게 그러나 행복하게

불필요한 약속이나 감정은 최대한 줄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과 일들로 삶을 채워가자. 최대한 단순하게 그러나 행복하게. 그러니 나 좋다는 사람들만 챙기자. 쓸데없는 곳에서 감정 소비 말고, 그럴 여유조차 아쉬운 인생이다.

 

 

 

나는 특히 아래 글도 좋았다. 나 또한 대리, 과장 시절까지 이랬더랬지,, 

 

비슷한 맥락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남에게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 타인은 시간 써가면서 타인의 힘든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한다. 들어준다고 해도 호기심 때문이거나, 도움 안 되는 조언을 할 것이다. 남에게 터놓은 힘든 일은 언젠가 약점이 되기도 한다. 그 사람과 관계가 소원 해졌을 때 악용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세상에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각해라. 그것이 나를 지키는 일.

 

 

 

내가 놓치면 안 될 사람은 또 어떤가

 

  1. 내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주고 순간순간 진심인 사람
  2. 무엇이 서운했는지 알고 있을 만큼 내게 관심이 있는 사람
  3.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소소한 것부터 느끼게 하는 사람
  4. 사랑을 다 퍼주더라도 아깝지 않을 사랑스러운 사람
  5. 별일 아닌 것으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람
  6. 말뿐이 아닌, 말을 예쁘게 해주는 사람
  7. 선한 마음을 비치는 봉황의 눈을 가진 사람

 

나는 여기에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다. 

탁하지 않는 사람

 

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탁하다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당연히 탁한 사람보다는 사악한 사람이 훨씬 나쁜 사람이지만, 주변에 사악한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탁하다는 말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진다. 

 

 

 

아니다 싶은 관계는 내칠 줄도 알아야 한다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소중한 사람에겐 정말 소중히 대해줄 것

 

이 문장 또한 참으로 깊이 다가온 문장들이다.

글은 마음의 치유력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